- 작성일
- 2025.01.07
- 수정일
- 2025.01.07
- 작성자
- SWEC
- 조회수
- 42
[홍보] 제1회 경상권 AI·SW 패밀리톤 대회 개최
가족과 함께 안동에서 1박 2일, 전통과 첨단을 만나다
「제1회 경상권 AI·SW 패밀리톤 대회」 개최
- 부산대·안동대·경북대, 27~28일 개최…AI·SW 활용, 전통문화 체험으로 문제해결 능력 향상
□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가족이 함께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를 배우고 체험하는 「제1회 경상권 AI·SW 패밀리톤 대회」가 오는 27일과 28일 1박 2일간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데홀에서 개최된다.
※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청 등록 상표. https://doi.org/10.8080/4120050007332
○ 일상 속 AI·SW 활용과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가족 단위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안동시가 후원하며 부산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경북대학교가 주관한다.
□ 이번 대회는 AI·SW 교육과 지역 역사문화의 융합을 통해 안동의 특색을 살린 혁신적인 가족 중심 교육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특히, 학부모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형식으로 세대 간 협력을 도모하고, AI와 SW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 참가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가 협력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제시하면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의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AI와 SW의 실제 적용 사례를 경험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회 주제는 ‘경상권의 전통문화를 가족과 함께 K-culture화 하기’다.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글로벌 트렌드인 K-culture와 접목시키는 혁신적인 시도로서 이같이 정했다.
- 참가 가족들은 안동의 풍부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현대적 기술로 재해석하는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된다. 코스페이시스(CoSpaces) 플랫폼을 활용해 체험한 전통문화를 가상환경으로 재창조하는 창의적인 프로그램도 개발할 수 있다.
○ 이번 대회에는 경상권에서 선발된 15개 가족팀이 참가한다. 우수팀에게는 경상북도교육감상, 안동시장상, 각 대학 SW융합원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 백윤주 부산대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장(정보의생명공학대학장)은 “이번 행사는 경상권 국립대학들이 협력해 지역민들에게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가족 단위 활동을 제공한다는 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역사와 문화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AI와 SW의 중요성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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