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명 | 그랜드캐니언 |
1. 현지 활동 내용
활동 내용 | ▣ CES 참관 : 삼성, LG, 현대 등 기술 대기업 부터 스타트업 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술 & 가전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 디지털 청년인재 토크콘서트 : CES와 관련된 정보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CES에 참여하게 된 창업자들의 강연을 듣고 새로운 시각과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
수행기간 | 일별 수행 내용 |
2024.1.9. | ▣ 라스베가스 가전제품 박람회(CES 2024) 참관 (10 am ~ 6 pm) - Venetian 유레카존
유레카존에서는 VR 공유 오피스, 수면 보조 음료, 각종 AI 활용 제품 등 다양한 스타트업들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페블러스의 '데이터 클리닉' 제품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비정형 다차원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데이터 이미징, 데이터 이미징을 바탕으로 품질을 평가하는 데이터 진단, 진단된 데이터를 개선하여 AI 학습에 최적화 시킬 수 있는 데이터 개선 3단계로 이루어져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팀에 인공지능, 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는 팀원들이 많이 있는데 데이터를 다루는 아이템을 직접 경험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질의응답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IITP] 디지털 청년인재 토크콘서트 참여
SW마에스트로 창업기업 소개, 실리콘밸리 VC 특강, CES Tech Preview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SW 마에스트로 과정을 수료하고 실제로 창업을 거쳐 글로벌 진출을 위해 CES에 참여하게 된 스타트업들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창업에 관심이 많은 팀원에게 매우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행사 후반부에 스타트업, 빅테크 종사자 분들의 패널토론이 준비 되어귀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으나 시간문제로 축소되어 아쉬웠습니다. |
2024.1.10 | ▣ 라스베가스 가전제품 박람회(CES 2024) 참관 (9 am ~ 6 pm) - LVCC North LVCC North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제품을 체험했습니다. 안마의자, 척추온열마사지 의료기기 등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 중 메디컬 아이피의 엠디박스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해부학 구조물의 디지털 트윈을 VR 공간에 구현하여 물리적인 한계를 탈피한 몰입형 해부학 교육 솔루션이었습니다. 최신 기술 분야인 XR, 인공지능이 어떻게 메디컬과 융합이 되는지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분야의 혁신성이 피부에 와닿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흥미가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024.1.11. | ▣ 라스베가스 가전제품 박람회(CES 2024) 참관 (9 am ~ 6 pm) - LVCC Central LVCC Central에서는 게이밍, 영상, XR,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들을 체험했습니다. LG, 삼성, SK, 현대 등 한국 대기업들이 많이 입점해 있었는데 한국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가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LG 디스플레이의 투명 디스플레이가 기억에 남습니다.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신기한 경험이었으며 투명 디스플레이의 발전이 MR 기기의 발전으로 이루어져 MR기기의 대중화가 정말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R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발전으로 나타날 각종 활용분야들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
2024.1.12 | ▣ 라스베가스 가전제품 박람회(CES 2024) 참관 (9 am ~ 4 pm) - LVCC West LVCC West에서는 모빌리티 관련 제품들을 체험했습니다. 상용화를 준비중인 UAM, 360도 회전 가능한 차량 등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했습니다. AI 기술이 발전함에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모빌리티에서는 AI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궁금했습니다. HL 만도의 자동 주차 로봇의 완성도를 보며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발전에서도 AI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렇게 신기술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제품이 상용화 되어 일상생활에서 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
2.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1.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참여하세요. CES는 다양한 산업의 혁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의 장입니다. 전시장을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시야가 넓어지고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최신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CES에 참여하여 귀중한 경험과 동기부여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2. 적극적으로 소통하세요. 부스를 다니면서 질문을 하면 다들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십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사전체험도 가능하고 연락처 공유, 인턴 기회 등 네트워킹도 가능합니다. 3. 부스 탐방 일정을 미리 계획하세요. CES는 규모가 너무 커서 열심히 돌아다녀도 모든 전시를 둘러볼 수 없습니다. Tech West에서 TechEast로 넘어가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사전에 관심분야를 정해서 관람할 부스를 미리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CES는 카테고리 별로 전시관이 나눠져 있으니 지도를 보며 계획을 세우는 걸 추천드립니다. 4. 영어 CES는 전세계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입니다. 한국 기업들도 많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훨씬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3. 활동사진


4. 활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