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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2.13
- 수정일
- 2019.12.13
- 작성자
- SWEC
- 조회수
- 1485
[홍보] 부산대 창업팀(벤더스터) 미세먼지 마스크 자판기 교내설치 및 무상운영
□ 본교 출신의 창업회사인 「벤더스터」(대표: 노주현(기계11학번))는 지난 12월 11일부터 새벽벌도서관 1층에서 ‘미세먼지 마스크 자판기’를 설치 및 무상 운영하고 있다.
○ 이 자판기는 정부에서 공개하는 기상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미세먼지 상태를 알려주고, 미세먼지 상태에 따라 ‘좋음’과 ‘보통’일 때는 마스크 가격을 평소 가격으로 판매하고, ‘나쁨’과 ‘매우 나쁨’일 때는 평소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 이를 통해 교내 학생들이 미세먼지 상태가 나쁠 경우, 평소보다 부담 없이 마스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마스크 소진 시) 동안 재학생들에게 1주일에 1회 1인당 마스크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모바일 학생증 인증)
○ 아울러, 이 자판기는 지난 해에 새벽벌도서관에 설치되어 본교 학생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무상 제공하였으며, 올해는 자판기의 성능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운영중에 있다.
□ 위의 본교 출신 창업회사인 벤더스터는 소프트웨어교육센터(센터장 염근혁·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에서 지난 2018년에 개최한 ‘제1회 창의융합 SW해커톤’에서 위 미세먼지 자판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시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이후 동 센터의 지속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 한편, 소프트웨어교육센터는 매년 ‘창의융합 SW해커톤’과 ‘PNU SW Start-up Program(SW 창업교육)’을 순차적으로 개최하여 해커톤을 통해 개발된 학부생의 SW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SW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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