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2.14
- 수정일
- 2025.02.14
- 작성자
- SWEC
- 조회수
- 28
[홍보] 부산대/국립부경대「SW·AI 창의융합 캠프」 성료
□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국립부경대학교와 공동으로 「SW·AI 창의융합 캠프」를 개최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80여 명의 양교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교육과 해커톤 대회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SW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SW·AI 창의융합 캠프는 예비 신입생들의 디지털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캠프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을 운영하는 부산대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원장 백윤주)과 국립부경대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원장 송하주)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 특히, 부산대와 부경대의 공동 노력으로 개최해 부산지역 국립대 간 협력 모델로 자리 잡으며 지역과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번 캠프는 ‘내 손으로 만드는 디지털 세상’이라는 주제로 노코드 앱 개발 플랫폼인 Adalo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실제로 앱을 기획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 3일간의 교육은 부산대와 국립부경대 실습실에서 진행됐으며, 6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엘리스랩 부산센터에서 공동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 해커톤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 ‘지역 내 대학 간 협업 및 네트워킹’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발표했다.
- 심사 결과, 대상은 부산대 ‘PILLFROG’팀과 국립부경대 ‘정이민추’팀이 각각 수상했다. ‘PILLFROG’팀은 사용자가 영양제를 비교하고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는 앱을 개발해 호평을 받았으며, ‘정이민추’팀은 외국인 학생들이 부동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작해 관심을 모았다.
□ 백윤주 부산대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캠프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지역 대학간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사회와 산업이 요구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SW 전문 인력과 SW 융합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학 내 전교생을 대상으로 SW 기초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SW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미래인재 SW·AI 창의융합 캠프 단체사진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
- 다음글
-
[카드뉴스] 2025-1학기 SW중심대학 주요 프로그램SWEC 2025-04-18 15:55:21.863
- 이전글
-
[학생 수상]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대상(과기부장관상) 우수상(세종시장상)SWEC 2025-01-07 16:06:1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