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원장: 정보의생명공학대학 백윤주 학장)은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학내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제5회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해커톤]의 최종발표 및 심사를 성공리에 종료하였다.

○ 본 해커톤은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SW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의 협업을 통해 SW 개발 프로젝트 수행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전공 간의 융합을 통한 SW기반 프로젝트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SW 관련 창업 지식 및 실무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학내 SW 융합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아울러,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에서 총 20개 팀(SW 전공자 47명, 비전공자 49명)이 지원하여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은 예선 선발 15팀과 SW 창업캠프(2024 PNU SW Start-up + X)에 선발된 3팀을 포함하여 총 18개 팀 84명(SW전공자 42명, 비전공자 42명)이 선발되어 5월 22일부터 약 3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각 팀은 산업 현장의 전문가와 1:1 매칭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 계획에 대한 멘토링을 포함하여 SW개발을 위한 교육 및 피드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3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 한편, 본 대회는 최종발표를 통해 총 12개 팀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 대상(부산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팀은 “따뜻한 청년들 2”로 안성수(정컴 22), 홍태근, 임정근, 정솔빈(이상 IT응용 18, 20, 22), 하수형(기계 19), 김상준(언어정보 17) 6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노인 돌봄 공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앱 기반 플랫폼 ‘따시게’를 개발하였다. 이 플랫폼은 노인(시니어)과 청년(메이트)을 연결하여 대학생 중심의 청년층이 전문 간병 인력이나 사회복지 인력을 대체 및 보조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기관 연계가능성 확보와 사용자 인증 강화, 리워드 및 피드백 시스템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대회의 수상현황은 다음과 같다.

    ※ 해커톤 작품 소개: https://bit.ly/4ea9ked

□ 한편,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은 지난 16년부터 학내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과/비교과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학부 재학생의 SW역량 함양 및 SW사회 기여를 위한 ‘SW교육(교과/비교과) → SW 아이디어 경진대회(해커톤 예선) → SW 해커톤 → SW 창업’의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이를 통해 학부 재학생의 SW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그 개발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향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SW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한편,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은 지난 16년부터 학내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과/비교과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학부 재학생의 SW역량 함양 및 SW사회 기여를 위한 ‘SW교육(교과/비교과) → SW 아이디어 경진대회(해커톤 예선) → SW 해커톤 → SW 창업’의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이를 통해 학부 재학생의 SW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그 개발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향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SW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